정말 이번에는 밀리면 안됩니다.
이번에 밀리면 국민은 압제속에서 살아야 할지도 몰라요.
주말마다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더 많이 참여해야 합니다.
결국 국민이 만든 기회이고 국민이 결론 지어야 합니다.
누구도 우릴 대신해 줄 수 없고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제는 정치권보다는 우리손으로 끌어 내려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를 명확히 하여 일꾼들이 우리말을 듣도록 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의 피가 필요하다고 말 합니다.
그 피가 필요하다면 흘릴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온 우주의 기운까지는 아니어도 온국민의 의지를 모아야 합니다.
국민의 민의를 왜곡하고 그 틈바구니에서 자기 먹을거리를 찾는 하이에나까지 국민의 의지로 징치해야 합니다.
다시는 아프고 반복되는 역사가 아닌 새로운 역사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함께합시다. 일꾼들은 결국 주인이 지시하는대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꽤 부리는 일꾼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명확한 지시를 내려야 합니다. 주인들의 의견을 모아서 똑바른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할 수 있습니다.
매주 하는 말이지만 이번주말 시위 인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가족들, 연인들, 아이들 손잡고 모입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