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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사견,
게시물ID : sisa_801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규어(탕탕)
추천 : 3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08:28:01

6. '국정 역사 교과서'의 '현대사' 집필진에 순수 역사학자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자 집필진으로 참여한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최 명예교수는 해당 논란을 언급하며 ‘나는 현대사를 몸으로 체험했다. 내 경험을 통해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사를 쓰랬더니 인생사를 쓰셨구만... 그러니 안 봐도 비디오 소리 듣지~

나도 현대사를 내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박정희가 밥을 멕여줬다고 했지.

내 초봉은 200 초반이었다.


월 140을 저축했다.

이렇게 6년을 모아야 1억 간당간당하다.

서울 집값은 평균 5억이라지?

물가상승, 집값상승 고려하면 못해도 20년은 걸리겠지 이 추세라면.


그래서 난 점심을 사먹지 않는다.

요새는 월급의 80%를 저축한다.

술도 먹지않는다.

여자도 만나지 못한다.

그 놈의 집값 때문에 할 수 있는게 없다.


이명박근혜를 비롯한 집권세력, 투기꾼들, 비리꾼들 등등이

나를 비롯한 우리 청년들을 굶주리게 하고 있다.

실제로 밥을 굶고 있다.


나만 그럴거 같지?

옆집 청년, 아들 딸, 손주 손녀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라.

20대 지지율 0%가 의미하는 바는 크다.


박정희는 누구 말마따라 밥을 줬다고 빨지만.

우리들에게 박근혜는 밥을 뺏어간 개씨팔 나쁜년 of 나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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