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딱 두 명 있는데요
1번이 울 엄마 2번이 후배.
엄마는 술 냄새만 맡아도 꺄아 취한다>_<이러는 분. 어지럼증을 호소. 근데 꼭 최소 한 모금은 도전ㅋㅋㅋ꼭 도전!
맨날 냄새만 맡아도 어지럽다고 하니까 이모부가 사기치지말라고 놀림ㅋㅋ
후배는 술 못마셔요. 어느정도냐면 맥주 한 잔 시키면 반도 못 마시는 사람임. 근데 꼭 술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못먹겠다면서 나한테 양보함ㅋㅋㅋㅋ
"선배! 아 못먹겠어여. 대신 먹어주세여."
반복되는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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