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U
혜자맘 네임드에 가려져 CU 도시락들이 입소문을 잘 못탔는데
도시락 퀄리티들이 편의점 도시락들 중 제일 훌륭하다.
빅요일 정식이나 카레 돈까스 정식이 눈에 띈다면 반드시 GET.
CU 비빔밥에만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있다.
2. GS25
머더 혜례사의 은총을 받은곳이니 만큼
도시락들 대체로 평균치 이상은 한다.
제육반 불고기반 이나, 진수성찬 을 추천한다.
그리고 도시락의 명성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스파게티 시리즈가 가격대비 양과 맛에 굉장히 충실한다.
레토르트 방식의 애미창렬 스파게티와는 차원이 다르다.
핫도그가 생각보다 꽤 맛이 괜찮은 편이고,
블루베리 에이드가 맛있다.
3. 미니스톱
도시락은 재앙수준으로 안씁.
굳이 미니스톱 도시락을 먹어야겠다면 The 푸짐한 7찬 정식 을 추천.
대신 도시락은 멸망인데 축복받은 하나가 있으니
바로 미니스톱 패스트 푸드.
갓 튀겨져 나온 매콤 넓적다리나, 빅도그 를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은 노예가 된다.
만들어져 시간 지난거와 다른 음식인가 싶을정도로 차원이 다르다.
반드시 주인과 친해져 새로 조리되는 시간을 알아두도록.
그리고 넓적다리 대신 케이준 순살 이란게 있으면 반드시 케이준 순살로 사도록.
넓적다리에서 뼈만 제거된 버전인데 되려 300원 더 싸다. (300원은 뼈값인듯)
햄버거도 미니스톱에서 조리된 제품이다 보니
타 편의점 햄버거에 비해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다.
다만 재료를 아끼거나 안아끼거나는 만드는 사람 재량이니 지점마다 차이가 있음.
통살새우나 케이준 치킨, 갈릭빅불 추천.
단 주의할 점은
직접 조리되는 만큼 조리제품을 알바가 하는곳은 절대 가지 않는걸 추천.
안 그런 곳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기름 관리도 개판이고 위생도 책임 못짐.
4. 세븐일레븐
희귀담배를 많이 판다.
도시락 멸망.
삼각김밥은 편의점 통틀어 최고.
전주비빔과 해물철판볶음밥 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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