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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 친한 언니에게 받은 황당한 카톡(@.@)
게시물ID : sisa_801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운너구리
추천 : 14
조회수 : 23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30 1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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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가입한 후.첨 글씁니다.몇년동안 눈팅러였다가 뷰게 생긴후 가입해서 댓글로만 글 다는 40대후반 아줌마예요.
전 일 관계로 3년정도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지난 8월에 가족의 병원 치료 때문에 입국해서 그 일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바람에 계속 국내에 머무르고있어요.
한번 나오니까 그래도 한국이 헬미국보단 나아서 다시 안들어갈것같네요.우리 아들은 매일 미국을 그리워하지만 전 솔직히 의료시스템이며 모든게 그지같았어요.
이민과 미국에 환상을 다 깨부시고 옴.
아무튼 각설하고 미국에서 사귄 친한 교포언니입니다.(50대)
제가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카톡으로 자주 연락합니다.
그런데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던중
그 언니가 "ㄹㅎ가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나중에 임기끝나면 벌을 주던지 하지 '개떼같이'들고 일어나 맨날 데모해싸니 해외동포로서 창피해죽겠다"라고 합니다.

아니 창피한건 범죄를 저지른 대통령의 자질이 안되는 미친x인데 우리 국민들이 창피하다니?....

 저는 카톡전화로 그 언니에게 잘모르고계신것같아서 알려드리려한다.한국 실정이 이러이러하다라고 자세히 설명하려했더니 소리를 지르며 자기가 모르긴 뭘 모르냐며 한국국민들이 무식해서 빨갱이한테 선동되어 온 세계에 창피한 짓을 한답니다.
.....................

한 2시간 서로 논쟁을 하다 아들이 하교해서 전화를 끊었고 그 다음 온 카톡이 저겁니다.
어쩌란건지...(저 언니 성격이 원래 절대로 지는 성격이 아님)
미국교포중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돌고있는 카톡인것같고요.
이런 유언비어 신고하는 곳이 있었던것같은데 혹시 아시나요? 
그 언니야 안만나면 되지만 교민사회에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 현혹되는 사람이 있을까해서 우려됩니다.
사실 외국에 있으면 제한된 정보만 접하기때문에 자신이 정보를 찾아보지않으면 잘모르게되거든요.
저도 언쟁을 싫어하는 터라 웬만하면 타인  (특히 나이든 사람)과 정치이야기는  않고 살아왔지만 
그렇게 노통을 떠나보냈고 입다물고만 살지않겠노라 그 때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절대로 참지 않는것...그것은 세월호관련 루머입니다.거기에 대해서는 절대로 넘어가지 않을것이며 세월호부모들에게 시체장사를 한다고 미친 말을 하며 기염을 토하는 미국의 친지와 인연을 끊기도했습니다.
어쨌든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를 신고하는 곳은 있었던것같은데 이런 글은 어디다 신고할까요?
알려주세요.





(열받아) 대한민국 정치실종 (열받아)

아래 글은 미국에서 신학대 총장을 했고, 현직 목사 (미국에서 목회)의 글이다.

-아래-
대한민국 정치가 실종됐다. 언론이 쓰레기가 됐다.
법은 있으나 마나 한 장남감이 됐다.
권력기관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공권력은 좌파 패거리 피켓 몇 장에 무릎을 꿇었다.
후배들의 잘잘못에 한마디쯤 꾸지람을 해야 할 이 시대 어른들은 입을 닫았다.
경제는 곤두박질친다.
문화는 온통 난잡 투성이다.
사회는 욱하면 사람을 죽일 정도로 이성을 잃었다.
안보는 잊어버린 지 오래됐고, 교육은 인성을 망가뜨리는 도구가 되다시피 했다.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듯한 형국을 하고 있는 국회, 일보다는 폭동에 취해 있는 강성노조, 아이들의 감성과 분별력을 파괴해버린 전교조, 박근혜 퇴진에만 미쳐 있다시피 한 좌파시민단체.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가 됐는가.
그것도 모자라 지금 좌파 언론과 시민단체 야당이 한통속이 돼 박근혜를 청와대서 쫒아내기 위해 그야말로 미쳐 있을 정도다.
인터넷과 SNS공간에 나도는 온갖 유언비어, 괴담 등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고, 박대통령의 비방에는 온갖 육두문자들이 도배질 돼 있다.
최순실을 앞세워 박근혜를 내치고 정권을 거머쥐기 위한 종북 좌파들의 검은손이 이미 폭넓게 퍼졌다.
여차하면 광주 5.18 같은 대형사태가 터질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11월 12일이 좌파들이 국가전복 D-Day라는 위험경고 까지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9.2%대로 하락했다.

이제 박 대통령은 결단해야 한다.
더 이상 밀리면 끝이다.
전쟁으로 말하면 더 이상 퇴각할 길이 없다.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공격을 할 수 밖에 없다.
4년 내내 아량과 이해로 종북 좌파에 밀려오다 막다른 골목을 만났다.
최대 위기다.
어물정도 안 되고, 반전의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해도 안 된다.
그러나 생각만 고치면 이 위기는 곧 기회다.
어쩌면 박 대통령에겐 최고의 기회일수 있다.
그동안 장롱에 넣어 두었던 비장의 칼을 꺼내들어야 한다.
계엄령은 선포할 수 없다지만 좌파들의 어거지와 떼법에 그 칼을 꽂아야 한다.
그리고 암 덩어리들을 모조리 들어내야 한다.
어차피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
최순실의 국정농단보다는 좌파 언론의 양파까기 식 의혹제기로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그 상처를 치유하는 길은 좌파들에 끌려만 왔던 정국을 끌고 가는 형국으로 180도 전환시켜야 한다.

솔직히 박정희 대통령 이후 박근혜 대통령보다 훌륭한 대통령이 있는가. 그들 모두는 친인척들의 비리로 아들이 감옥을 가거나 스스로 자살을 하는 극단의 말로를 맞았다.
지금의 최순실 보다는 더했다.
쪽팔려할 이유가 없다.
최순실 사건도 좌파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어 그렇지 수사결과를 보면 별 것 없을 것이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문재인의 대북결재 국기문란과 비교할 바 안 될 것이고, 횡령이나 불법행위는 전직 대통령과 친인척들의 비리와는 게임이 안 될 것이다.
이참에 있는 그대로를 까놓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비자금을 조사하고 이들이 구축한 각종 재단들을 들춰보라.
아마 최순실 사건보다 더 구린내가 등천할 것이다.
나라 망치는데 앞장 선 언론은 물론이고 천문학적인 좌파 시민단체들에 수혈되고 있는 자금들도 조사해 비리가 있다면 단두대를 내리쳐야 한다.
생각컨대 본인의 가치관과 정치적 신념에 따라 옳다고 생각하면 앞뒤 안보고 무조건 밀어붙여야 한다.
야당은 허구한 날 소통을 부르짖지만 이미 대화상대를 포기한지 오래된 사람들이다.
눈치 볼게 뭐 있는가.

좌파들에게 보여줄 것은 독재뿐이다.
이들에겐 민주화가 벅찬 선물이었다.
민주화를 앞세워 독재를 전횡한 것은 야당과 좌파들이다.
​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강력한 독재뿐이다.
박정희식, 전두환식이 아닌 박근혜식 독재의 맛을 보여줘야 한다.
분명한 것은 야당은 지금의 상황을 오래 끌어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뿐이다.
또 좌파시민단체들 역시 야당과 보조를 맞춰가며 대선까지 박근혜 흠집 내기에 써먹을 뿐이다.
광우병이, 천암함이, 연평도가, 강정마을이, 세월호가, 사드 배치가, 백남기 사망 물대포의 전리품이 생각보다 시원찮으니 최순실 사태에 악을 쓸 것이다.
진실도 믿지 못하도록 좌파 언론이 바닥 작업을 할 것이며, 야당은 사사건건 의혹을 만들어낼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짜고 치기’ ‘기획 수사’ 등 온갖 문자들을 동원해 검찰의 수사를 방해할 것이다.
생각보다 결과가 미흡하더라도 국민들이 믿지 못하도록 사전 정지작업에 나선지 한참 됐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의 결단은 청와대나 정부 할 것 없이 이번 기회를 발아래서 머리끝까지 좌파를 색출해내야 한다.
나라를 이렇게 만든 원흉은 최순실이 아니라 청와대와 정부 내로 숨어든 좌파들이다.
탕평책도, 지역안배도 지금은 필요치 않다.
그동안 가짜 엉터리 친박 행세를 하며 박 대통령을 코너로 몬 인간들을 철저하게 색출해 내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목숨 걸고 박근혜를 위해 싸워 온, 지금도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전면에 나서 있는 진성 애국 친박세력들로 꽉 채워야 한다.
지금의 난국은 이들만이 헤쳐 나갈 수 있다.
좌파에 당해본 사람들이어야 하고, 그들과 전면전을 벌여봤어야 하며, 이들의 척결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박근혜 정권이 지금까지 대통령을 보좌해온 참모들의 대부분은 법조인 출신과 학자 출신들 이른바 금수저들이다.
이들은 겉은 번지레 하지만 속은 나약하기 그지없고, 명예만을 쫒다보니 전면에 나서지 않으려 한다.
상황이 불리하면 치마 속으로 숨거나 심지어 대통령에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한다.
충신은 없고 가신들 뿐이다.
오죽했으면 “이 정권엔 5공화국의 장세동 같은 인물이 한명도 없나”고 푸념할 정도다.
보수 측에서는 대통령이 안쓰러워 못 보겠다고 야단들이다.
크고 작은일 가리지 않고 사사건건 대통령 혼자서 융단폭격을 맞는 것 이제 더 이상 못 봐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박 대통령은 수첩을 접고 당장 밖으로 눈을 돌려 누가 진정으로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려 하는지 진성 애국 친박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이 정권의 마지막 청소를 단행해야 한다.
기업이건, 언론이건, 학계건, 군이건, 사법부건 박근혜 정권이 아닌 야당의 정보요원으로 암약해온 인간들을 모두 솎아 내야 한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거미줄처럼, 아카시아 뿌리처럼 포진돼 있는 종북 좌파세력을 일망타진해야 나라가 바로 서기 때문이다.

정권 재창출을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 상태로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나라는 끝장난다.
한순간에 빨갱이 천국이 될 것이며, 뒤이어 월남패망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이 죽기와 하야를 각오로 종북 좌파들을 일망타진하면 지금의 정국은 순식간에 뒤바뀐다.
정권 재창출은 식은 죽 먹기가 된다.
많은 국민들이 하나 같이 말한다.
북한에서 미사일을 몇 방 쏘아 주거나, 전두환 같은 인물이 다시 나타나 종북 좌파들을 싹 청소해야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말이다.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말까지 하는가 하겠지만 이건 대세다.
좌파들의 기고만장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신문의 절반을 없애고 방송 또한 한두 개만 남겨야 한다는 볼멘소리도 왕왕거린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해야할 지금의 언론들이 국민들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불을 걷어차고 당당하게 국민 앞에 서야 한다.
누가 잘못했는지 정정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덮어둔 핵폭탄들을 숨겨 둘 이유가 없다.
제주 4.3과 광주 5.18의 뇌관을 뽑고 불법대북송금과 대북결재의 논란에 선 박지원과 문재인을 법앞에 세워야 한다.

그것이 반역의 좌파 척결 신호탄임을 만천하에 공포해야 한다.
이것만이 대한민국과 박 대통령이 사는 길이다.
아직도 박대통령에겐 누구보다 강한 애국심과 대한민국의 가치 구현을 위한 에너지가 넘치고 있다.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의 본 떼를 보여주기를 당부한다.

(이 글은 100명 이상메게 꼭 전달합시다. 비박이라고 하면서
박지원이나 문재인과 같이 헛소리만 하는 김무성이란 놈이
꼭 읽어야한다. 그외 배신자들..)
출처 내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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