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달전? 1년반만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냥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평일엔 일마치고 주짓수 하러갑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곤 주말에는 2박3일이나 1박2일 아님 당일로 바다에
서핑을 하러갑니다.
솔직히 여자친구를 새로 만나고 싶기도 한데 다른한편으로는
취미생활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겨울서핑할려고 장비도 다사고
내년에 탈 보드도 이미 다 샀습니다...ㅋㅋ
근데 정말 운이 좋아서 여자를 만난다면
평일에 매일 운동가고 주말엔 파도 좋으면 무조건 서핑하러 가야되는데
이런생활을 이해해줄 여자친구는 거~의 없을테죠...?
그냥 취미생활이나 즐기다가 군대 가는게 좋을것같죠,,?
마음 비우고 있으면 인연이 안오겟죠..안생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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