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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부결시 야권이 역풍 맞는 상황은
게시물ID : sisa_801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야의화
추천 : 0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30 10:10:13
탄핵 상정하고 찬성표가 172표 아래로 나온다면 야권에서 이탈표 생겼다는 말이니깐
이때는 야권이 엄청난 역풍 받을 확률 높다고 봅니다.
내부 단속 조차 못했으면서 여권의 동참을 원했다는거니깐요.
 
별다른 변화없이 현조건인 비밀투표에서
만약 172표 이상 나온상황에서 부결된다면 이건 곧 여권에서만 반대했다는 명분이 생기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강력한 공세를 취할 수 있겠죠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치세력이라고 몰아 붙이면서 말이죠, 박지원씨 등은 왜 더 설득하지 못했냐며 징징 거릴 순 있겠죠) 
 
물론 왜 비박 끌어들이지 못하고 확실치 못한 행동을 하였냐는  책임이 따를 수 있지만 이건
대다수의 국민의 뜻이 조속한 사퇴를 바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못가진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시간 끄는 모습 보여주면
언론은 그동안 무능력한 정치 새력이니 하면서  정치혐호를 내세울 것이며
야당은 이 시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힘이 없다는 점을 보이는 겁니다.
 
2일 투표 과감히 진행해야 됩니다.
 
국민의 뜻은 즉시퇴진에 있고 새누리당은 협상의 대상이 아님을 천명해야 합니다.
 
하나 걱정되는건 172표 이하로 부결되는 상황이나  그렇지 않는다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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