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oop_12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어분홍★
추천 : 0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1 11:16:30
오늘 아침에 회사 출근하는데,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이 갑자기 뻐근~ 하니 담 걸린 것처럼 아프더라구요.
어제 숨쉬기 운동한 효과가 있었나? 하고 혼자 뿌듯해하다가
10시를 넘기니까 앉아있는 것도 힘들게 느껴지는 겁니다.
옆구리 담이 심하게 왔구나 싶어서
근처 병원도 알아보고 한의원도 알아보고 하던 차에,
호ㅏ장실을 한 번 다녀왔는데...
담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시원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속이 울렁울렁 토할 것 같던 것도 낫고
옆구리가 찢어질 듯이 아니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프던 것도 싹 나았습니다;;;
원래 신호가 이렇게도 오나요?;;;;
28년 인생 중 이런 신호는 또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