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지.. 이유 없이 툭툭 울어서 제 자신이 또라이 같아요;; 그래서 영화 핑계나대고 좀 펑펑 울고 싶네요.. 제가 잘 우는(?)영화는 애니 업 도입부에서 그랬고 에브리바디 파인 보면서도 계속 울었고요.. 레미제라블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울게되더라고요.. 비슷한 장르면 고맙겠지만 상관없이 그냥 이건 슬프다싶음 영화 추천해주시면 펑펑 우는데 도움이되어 열심히 주말에 몰아 울어 보겠습니다~ 아! 클레멘타인은 너무 슬프니깐 추천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