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매일매일 박그네의 퇴진에 대해 외쳤다 주말에는 행동을 겸하였다. 직전 집회는 190만명이라는 인원이 믿어지지않을만큼 평화롭고 질서있는 경이로운 집회가 있었다 솔직히 그때는 적어도 8부능선은 넘겠다 생각했다. 3일이 지났다. 그네가 떠벌인다..정치적인 꼼수 떠넘기기 아몰랑이 핵심이다 그년의 뒷담화에는 내가보기에는 적어도 국민은없다. 비공폭탄이란 제목을 적은것은 이것의 연장선이다. 집회가 있는 주말마다 언론과방송은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정치권은 겸허하게 무겁게 등등 별별 수식어를 달아가며 주권자인 국민을 따른다고 한다. 내가 너무 편협한시선으로 받아드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더민주의원을 제외하곤 우쭈쭈하는 느낌이든다. "국민의 뜻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모든 입법 정치행위는 우리들이 하는거니 너무 간섭은 마" 하는 느낌이 강하게든다. 민중의 뜨거운 요구를 무시하는듯한 느낌마저드는게 사실이다. 이글니 집회를 와해시키거나 그렇다고 결집시키려하는 그런 넋두리는 아니다. 다만 수백만의 촛불이 그저 그새끼들의 밥벌이수단으로 폄훼되는것같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이다. 집회이후의 브리핑 인터뷰 소감 해법 등등 대답을 요구하면 엄혹한 국민의 촛불을 직시하여야한다는 말로 시작하여 결론은 중구난방으로 끝난다. 혹 이글이 자칫 평화시위보다는 격하게해야한다는식으로 읽혀지지 않기를 바란다.. 이후에 우리 대한민국국민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하는 중에 머리가 나빠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이렇게 푸념글을 써본다
갑자기 생각났다 너무 포괄적이다 의견이 많을것같다 마지막으로 여쭤본다
그들의 민심이반의 행동을 어디까지 용인해야하며 막연하지만 용인못 할 행동을 할때에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