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플스 4 pro 사서 이제 플스 유저가 된 마녀이야기입니다.
저도 막연히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12월 중순 물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번 미친척해보고 구해보자는 심정으로 오늘 결심해서 오늘전화해서 오늘 정발본을 구한 팁을 공유합니다.
1. 대형 마트를 확인하자
일단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파트너쪽에서는 아마 물량이 씨가 말랐거나 비싸게 파는사람이 많을겁니다.
파트너 사이트 가보니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라고 적힌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루트를 뚫어보자해서
서울에 있는 집/ 직장 가까운 모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 전화를 합니다.
보통 3번 가전이고 0번 상담원 연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2. 재고를 한번더 확인하자
저같은경우는 매장직원분께서는 다 팔린줄 알았는데 전산상으로 하나 있다고 확인되서 직접 확인해보니
실제로 물량이 있어서 산 경우입니다.
이런경우가 아직 한두개는 있을것같습니다.
저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3. 친절하게 그리고 끈기있게
일단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진짜 다 팔렸지만 그래도 끈기있게 전화해봅시다 (전 고향쪽에 이마트까지 전화해봤습니다.)
플스4 확인했다고 전화하시면 다들 알아들으시는데
간혹 슬림이나 이전 ps4랑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1테라 짜리 pro 가 맞냐고 다시 여쭈는게 좋고
다 팔렸다고 말하시더라도 전산상으로도 팔렸냐고 한번더 친절히 물어보시면 한번더 확인해주실겁니다.
만약에 남아있다면 바로 행운
그리고 친절히 말해줘야 매장직원분이 빨리 오라고 준비해주실겁니다.
이상 오늘결심
오늘구매한 ps4 pro 구매자였습니다.
아직 TV가 안와서 설치 못하고있어요....(내일온답니다.)
첫게임은 언챠티드 로 시작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