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외국에서 '왕좌의 게임' 배너를 몇개(스타크, 타가르옌, 라니스터, 나이트워치) 구매 했었는데...
요즘에 광화문에 다양한 깃발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저도 지난 11월 12일부터 참여하고 있긴한데.. 피켓만 들고가긴 그래서..
'왕좌의게임' 배너를 들고가볼까 하는데.. 역시 라니스터가 짱이겠죠? 가언이 멋있으니까요. (Hear Me Roar!)
물론 비공식으로는 라니스터는 언제나 빚을 갚는거지만...
제발 12월 3일 가고싶지 않은 선약이 깨져서 광화문에 가서 빌어먹을 대통령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배너 모양은 아래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