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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솔직해야할까(급해요)
게시물ID : gomin_1284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oa
추천 : 11/10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4/12/11 10:42:50
전남친과 커플핸드폰을 했었는데 군대가면서
제가두개다들고있다 어떤이유에서인지
전남친꺼를 제가쓰고 제꺼를 전남친이 쓰게됨
헤어진후 전 핸드폰고장나서 새로다른거사고
갖고있던폰은 그대리점에서 처분한듯?
기억이확실히안남. 6년전이라..
어찌됐든 전남친이 연락와서는
우리집에있는 이폰이 니꺼더라. 공기계인데
기계에 분실신고가 걸려있어서 쓸수가없다.
조카초등입학해서 개통해주려하는데 
114에전화해서 좀 풀어달라
그래알았다하고 전화해보니 기계랑 신분증갖고
매장가서직접푸는거라길래
어쩔수없이 만나기로함.
내가 걔껄 처분한 잘못도있으니 해준다고
갖고오라고함.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밥도한끼먹기로함.
둘다 아무런 감정없고 당연히 있어도안됨.
나는 결혼했고 애기가둘.
어찌됐든. 나 전남친이랑 핸드폰풀고 밥한끼먹고
오겠다고 투명하게해야할지.
싸움만들기싫고 어차피하루보고 끝이니
그냥 말없이 해결하고 넘겨야할지...
남자분들 의견좀 주세요.
말하면 꼬치꼬치묻고 짜증내고
그러면서 싸울거같아 싫고
안하면 말하지않은 전체적인 배경으로
죄짓는 상황되는것도 싫고...
급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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