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였다고 말해야 하나요.
7 년전 딱 한번 술마시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사귀던 사람이 덮쳐서 하고...
바로 헤어지고
한번도 연애한적 없었거든요.
현남친이랑도 사귄지 1년 가까이 되서 했고..
근데 처음 할때 피가 엄청 많이 났어요.
잘 안되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 남친은 제가 본인 전에 경험이 없는줄 알겠죠...
구남친개새끼랑 그러고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분명히 제 위에 있었거든요...옷 다 벗고..
피는 안난거 같은데..
남자친구가 잘해줄때마다 옛날 생각에 괴로워요.
이야기 해야할까요
술 한잔하고 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