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의 책임을 주변 관계에만 국한되어 사과한 것을 전제로
모든 공을 국회로 넘긴 것은...
어느 정도 친박계와 교감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에서 개싸움하란 거죠....
국민들 관심이 국회로 향할 것이고, 권력을 향한 이전투구 모습을 친박 주도로
연출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국회, 정치에 다시금 혐오감을 느끼고 국론은 분열 되겠죠...
탄핵이니 개헌이니...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큰 그림인 것 같습니다.
후...잔대가리 수준....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