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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0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마찡
추천 : 3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9 08:54:39
군단 교회에는 군단장님이 자주 찾아오셨죠.
군종병실 앞에서 떡을 한가득 오물오물 씹으며 먹고 있었는데
바로 옆 목사님실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나왔어요.
고개를 들어 보니 쓰리스타 군단장님;;;
입에 떡을 씹으면서 경례를 해도 되나 등등 별 이상한 고민을 하면서 벙 찐 상태로 눈 동그랗게 보고만 있었어요;;; 쓰리스타 앞에서;;
뒤이어 지나가던 사모님 왈 "호호호홋 괜찮으니 맛있게 먹어욧"
그렇게 질식사 당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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