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ㅜㅠㅜㅠㅜ
저랑 5살 정도 차이 나는 같은 봉사 동아리 여성분이 있어요.
그 동아리 뒤풀이에서 5-6명 술 마시구, 집 들어가는 길에 카톡을 하면서 괜히 말 장난하다가
'돼지네 돼지야'
하니까
'꽃돼지라고 불러주세요'
라는데, 왜 심쿵이죠? 하.. 으 짝사랑의 시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