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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6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롱롱롱롱★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9 00:09:22
넌 나를 나만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알고있었어
결국 너가 날 안좋아한다고 했지
너를 정말 잡고 싶었어
근데 더이상 내 가치를 깍아내리고 싶지 않아서,
니가 너무 단호해보여서
잡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얼굴 본지 이틀밖에 안지났는데도 너가 보고싶다.
마지막날의 너의 눈빛은
나를 사랑해 이뻐하던 눈빛이 아니더라
냉정하고 날카로운 눈빛이더라
더이상 나를 안좋아하는 것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하는데
차마 너를 잡을 수 없더라
그대도 오유를 한다고 했지
오유하는 남자는 다 나처럼 착한 사람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중에 내자신이 떳떳하고 당당해 졌을때
너가 보고싶으면 그때 한번만 잡아봐도 될까 ?
너의 냉정한 얼굴은 너무 무섭더라 처음 봤던 그 따뜻한 얼굴이
너무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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