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엄청난일 났는줄 알고
방금 동영상 다 봤는데요...
뭐야...걍 인터뷰자네?
게다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ㅋ(저번 대선때 보면...쿨럭~)
할말씀 다 하시고
답하기 곤란한 함정도 답 피하시던데요?
뭐, 저는 전문패널과는 거리가 먼 걍 소서민중의 하나이구요,
정치권과 거리 먼 걍 유권자이고
솔까말, 당내경선에서는
문재인씨보담 이재명씨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담에서는 전혀 답답함을 못느꼈는데요?
석희형님 왈, 헌법상 60일...
일반인인 저는 뭐, 딴건 몰겠고, 걍 이런게 있나보다...
것다대고, 법대로 하겠슴당..하면,
넘들은 뒤집어진다는거 뭐 여기 분위기 보니 그렇다..라는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ㅋ
만약 문님이 법대로 하겠다. 라 하면, 석희형님 성격상 막바로,
그럼 님 혼자 자연빵??? 갸들이 냅둘까? 어쩔?? 할것이 뻔한데
그리 답하라고요?ㅋㅋㅋ
나혼자 다 해먹게 법대로, 정도대로 하겠습니다...하라고요?ㅋㅋㅋㅋ
난 왜 법대로 한다 하지 않고 국민들 뜻에따라 유두리 있게...하고 하는지 했네요.ㅋㅋㅋ
오히려 나이먹은 유권자들에겐 이런 식의 진행이
더 먹힐 수 밖에 없어요.ㅋ
닭 TV 토론했을때의 경우를 보세요.
논리정연한 말로 조지는 이정희 한테
논리고 뭐를 떠나 걍 말꼬리 물며 마구 달려들었쟈네요?
그걸 본 줌씨들 왈...
와..박ㄹ 말 못한다더니 말만 잘하네~~~ 했다 하죠?ㅋㅋㅋ
두어번 곱씹어 보다 보니, 순서를 바꿔보면
개헌 이야기 나올때, 개헌은 딜 감이 아니다. 라고 못박았고
60일 이내, 이건 국민의 뜻을따라서...한것은
딜감이 개헌쪽이 아니라 이런쪽도 있다..라고
딜의 범위를 정하시고 나오신듯한 느낌도 나구요...
이것이 제가 본 이번 jtbc 대담 리뷰라면 리뷰구요...
이상은 순전히 저의 사견, 즉,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공감하시거나 비공하시거나 하는건 순전히 여러분들의 몫입니다요. 네네..
난 또 글 정게 리젠과 제목들만 보고 문님이 뭔 엄청난 실수를 해서 난리난줄 알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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