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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8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심분리기★
추천 : 12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11/28 22:59:25
말하는대로인가?
어디 프로에서 이세영씨 당신이 말했습니다.
어떤 남자가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발로 찼다고,
그리고 거기서 자신은 아무런 반항을 못한데다가
자기 자신에 대해 자괴감을 느꼇다고..
전 거기서 그 얘기를 듣고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이번 성추행사건과 관계없이, 이세영의 이야기는
가슴아프고 말이 안되며 가해자인 남자는 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세영씨 당신 역시, 그 아이돌한텐
당신을 이유없이 발로찬 사람과 똑같았다는걸
깨달았음합니다.
당신이 과거의 고통을 극복했다며
자랑스럽게 사람들에게 말하는 모습과
웃으면서 성추행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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