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암울한 시대에
이분이 계셨더라면
봉하마을 달려가
실컷 하소연 하며
해답을 달라 어떡해야 하나요?
잠시나마 위로받고 싶은데
그럴분이 이제 안계시네요
꽃이 진뒤에야 봄이 오는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
제 16대 노무현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