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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는 손앵커가 이해를 잘못한거같은데요
게시물ID : sisa_799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풍기의먼지
추천 : 7/17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8 2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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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손석히 앵커가 문재인님의 대답을 잘 이해를 못하고
같은 질문을 계속 한거같은데요...
 
 
문재인님은 손
앵커의 질문에
지금은 즉시하야를 하고 헌법대로 60일내로 대선을 치루는것이 헌법에 맞다
 
하지만, ㄹ혜가 퇴진하겠다고 한다면
그때에는 무조건적인 퇴진을 선제 조건으로해서
 
각당과의 합의(친박들의 의사도 포함)를 통해서
대선에서 당신들도 불리하지않게 할테니
그건 그때 가서 논의를 해보자...
즉, 얼마든지 헌법을 어기지않는 상태에서
ㄹ혜의 무조건적인 퇴진이 되면
시기는 조율할수있다.
이 말씀을 하는데 이걸 손앵커가 이해를 잘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질문을 계속하던데요...
 
중간에 보면 정확한 워딩 그대로는 아니지만
문재인님이 현상태에서는 이것까지 말할수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손앵커에게 이해의 도움을 줬는데
그걸 캐치를 못한거같습니다.
 
 
이때까지 정치권이나 언론 시민들도
처음부터 탄핵을 주장하지않았습니다.
 
ㄹ혜의 부정이 하나씩 나올때
비리가 밝혀질때마다 
그 강도가 강해졋습니다.
 
즉 이것은 정치인들 시민들 모두
사안이 변화함에따라 대처방법또한 바뀌고 있다는것인데요
이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문재인님도 마찬가지로
단계를 밟아가되 그 단계별로
얼마든지 정치적 합의를 할수있다고 보는겁니다.
 
 
저는 문재인님이 이번 ㄹ혜의 사태에 관해서
아주 대처를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비전문가의 소견일뿐임)
 
산을 오를때
중간 언덕쯤에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여러개가 있는데
산 입구 초입에서 부터 중간 갈림길에 어디로 갈지 선택하고 가는것이아니라
 
날씨도 변화하고 같이가는 사람들 체력도 신경써야하니
정상까지 가는것은 목표이지만
일단은 정상은 생각치 않고
중간 갈림길까지 간후에
결정하는 그런거라고 보입니다.
 
저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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