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어느날 대한민국 어느 시궁창에서)
쥐 : 닭아 내가 니 대빵 만들어 주까?
닭 : X까세요... 가마 있어도 내가 다음 대빵 될낀데...
쥐 : 빙시야 가마 있으만 X된다.. 분위기가 넘어가는 분위긴데...
닭 : 흠.... (최쌤한테 전화 쫌...)
쥐야 니가 내 대빵 만든거 멀로 증명할 긴데?
쥐 : 니 좋아 하는 숫자가 머꼬?
닭 : 그야, 울 아부지가 혁명 하신 날... 5.16이 젤 좋아 호호
쥐 : 그래 ? 그람 니 득표율 51.6% 딱 맞차 주께
그건 우연으로 절대 안되는거 알제? (아무리 닭 이지만...)
모르겠으만 최쌤한테 컨펌 받아보든지
닭 : 차감독? 최쌤 좀 바까조바....
출처 |
판사님
그냥 소설 입니다
진짜 소설 입니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소설 입니다
쥐 덫 얘기는 우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