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프레 전문팀 제이코스입니다.
올해 제이코스는 엘지_던파/사이퍼즈 & 넷마블 몬스터길들이기 2군데 부스에 참가하고 왔어요.
행사는 16일 (목)이 시작이었지만 제이코스는 참가부스인 LG의 보도 자료 촬영 때문에
주아와 세나만 먼저 14일 오후에 부산에 내려갔어요.
간단한 촬영을 끝낸 두사람은 숙소에서 푸욱...쉬었는데요.
넘나 편안해 보이는 것.
(애..애들아 좀 치우고 살지 그랬니;; ㅋㅋ)
다행히 이번 숙소는 벡스코 바로 맞은편 호텔. 도보 1분 거리라 여러모로 편했어요
이들이 뒹구르르 하고 있을 때 서울에서는 진행 중이던 제작을 급히 마무리하고
짐챙겨서 부산으로 달려갔답니다.
으슥한 밤, 벡스코 도착!
행사 하루 전날이지만,
아직도 각 부스들은 개장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풀세팅하고, 리허설을 했답니다.
왼쪽부터) 던전앤파이터: 나이트(주아), 로그(최혜연), 남법사(케비),
사이퍼즈: 호타루(세나), 자네트(유진), 디아나(애린)
무대 동선 등을 모두 체크한 후 첫째 날을 맞았어요 ^ ^
오픈 인사와 함께 지스타가 시작되었습니다.
포토존에 서기도 하고
왼쪽부터) 제이코스 주아. 부스모델 한지연님, 제이코스 유진, 부스모델서진아님
무대행사도 하고
부스 여기저기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광고가 하고싶은 주아는 제품홍보(?)에도 힘써봅니다...ㅋㅋ
디아나 밑의 디아나 코스프레를 한 애린은 스티커 부착 이벤트도 진행했구요.
4일 내내 오신 코스어 진서님과도 한컷(가장 우측의 남자분^ ^)
영상도 찍구~~
많은 분들이 휴식시간에 뭐하는 지 궁금해 하시는 데,
업체의 배려로
제이코스 단독 사용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 ^
보통 여기서 간식을 먹거나 뒹구르르 하거나
꿀잠을 자거나 하는 편이예요.
요렇게 셀카도 찍지요!
좌) 케비와 혜연
우) 잘생김을 담당했던 케비!
케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케 코스를 해보고.
이벤트로 던파 플레이도 했어요(실제로 던파 하드 유저)
좌) 이쁜 척 하고 있는 주아,
우) 제이코스의 반가운 얼굴인 최혜연.^ ^
그리고 대망의 토요일.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관계로 특별히 긴장하는 날인데
강제 이벤트가 발생했어요.
그건 바로,
보이스 드라마의 성우님들을 만났답니다.^^
휴톤성우이신 조규준님의 메이크업 및 분장은 제가(제이코스 이유) 해드렸고
수염은
요렇고롬 유진이가 작업해드렸어요 ㅋㅋㅋ
유진이는 워낙 사퍼덕이라 성우님들 대본연습하시는데
심쿵사하는 줄 알았다긔. ㅋㅋㅋ
목소리 멋지시구
매너도 넘나 좋으시구..^^
보이스 드라마 엄청 인기였어요(비록 저는 못 봄... ㅠ ㅠ)
보이스 드라마 보실분은 여기로 이동하세요
바빠서 먹는 사진은 얼마 못 찍었어요.
행사 내내 아주 잘 먹었더니
다들 2~3킬로그램씩 쪄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행사 때문에 옷을 몇 벌 새로 만들었는데
조만간 촬영해서 들고 올게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여기까지 제이코스 이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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