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쯤 제가 나눔한 택배들이 도착할것 같은데
다들 무사히 잘 가는 중이겠죠? :)
나눔은 처음에다가 소소한 나눔이라 보내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오늘은 월요일의 시작,
타오 오브 티의 문산포종을 마셔보았습니다.
타오 오브 티는 처음 구매해보는데, 케이스가 허접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중마개에 엄청 튼튼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라벨만 조금 더 예쁘게 바꿔도 재활용 가능한 틴케이스가 될것 같아요 :)
각설하고, 타오 오브 티의 문산포종은 대엽종인지 잎파리가 엄청 크네요, 과장해서 표현하면 잎으로 비 피하기 위해 우산으로 쓰거나 이불 덮고 잘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도 마시고 이불도 얻는...)
그래서 그런지 마실때 시원한 느낌이 들고, 밀키한 느낌은 살려줘서 느끼한 감이 적네요.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색상은 역시 우롱한 색(....)입니다. 느끼한 음식을 드시고 깔깔한 느낌의 입을 개운하게 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
그럼 월요일ㅠㅠ 이지만 모두 따뜻한 한주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