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나 패치된지 얼마되지않았을때..는아니고 그냥 빠대 중복픽되던시절..

와우저였던 저는 가끔 와우가 질릴때가되면 놀러가는식으로 빠대를하러갑니다. 
 
그날도 빠대를 놀러왔던 저는 리장타워방에서 픽창에 픽은하지않고 사람들을 유심히 봤습니다.

2아나 3아나 늘어나길래 이때다 싶어 아나픽하면서  
'누가 라인해라 할렘조합간다 ㅇㅋ?' 'ㅇㅋ'
1라인 5아나 황혼할렘조합 ㄱㄱㅅ
저는 이때부터 입을 놀리기 시작합니다.
'ㅇㅋ 할매들 줄서바라 1픽부터 첫째부인이다 난 3픽이니 셋째부인' 'ㅁㅊㅋㅋㅋ'

입구 열리고 하다가 좀 잘 되는겁니다 라인이 우는소리하면서 ㅅㅂ 뽕만 네대맞고 죽었어 이러고 전 내남푠 잘한다 이러곡ㅋㅋ
한명이 메르시로 바꿨습니다 넌 젊으니까 첩이라고 본부인들 말 잘들으라고 하니까 메르시 ㅠㅠ 하면서 빨때 꽃고 ㅋㅋㅋㅋ  어허 첫째부인 죽는거안보이냐고 빨리가서 힐해드려라 어서 하니까 예 ㅠ 
그새에 한명 바스티온으로 바꿔서 힐해줘 쀼삡 나쁜할매들 이러고있곸ㅋㅋㅋㅋ  라인은 무한뽕 망치질하다 죽어도 메르시가 부활시키고 본부인들 다시 뽕넣고 반복ㅋㅋㅋㅋㅋㅋ
그판 이겼습니다 1라인 3아나 1메르시 1바스티온ㅋㅋㅋ
끝나고도 정신없이 웃느라 대화도안됬던ㅋㅋㅋ 
  글이 노잼이라 ㅈ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