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 유혈사태 이후로 절대 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게 엊그제인데..
어느새부턴가 정신차려보니 또 호갱이 되어있었슴다.
5만원째 질러도 코스튬은 커녕 흔한 유니크 부스터도 뜨지도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욕 샤우팅이 나오기 시작했죠.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질러보자 싶어서 한셋 더 질렀습니다.
전투중일때의 뒷태
자꾸 보다보니
괜찮아지는
괜찮니즘병에 걸린 모습입니다.
피버도
나름
괜찮습니다.
이 까미유는 이제 제 남편(제껍)니다.
+근데 진짜 확률 더러워서 확률형은 이제 ㅈㄲ!!하면서 지르지않을겁니다.
7만원 질러서 이게 그나마 잘뜬겁니다. 속지마세요. 지르시려는 분들 따라하지마세요..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