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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의 그간 가사로 아침을 열어볼까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98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쟁이공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8 09:15:27
2011년 State of the Art 앨범 중 ratz n snitches


 - 비열한거리 아래 하수구 생쥐 누군가 건져내려먼 내손에도 똥이묻지

2007 money talk 앨범중 korea city


- 미스터 프레지던트 그누가 되시든 난잘못없다고 눈막고 또 귀막고 자기생각만말고
 1월1일 설날이와도 설램없이 연말만 기다리는 사람만 가득한 코리아


2007 money talk 앨범중 럭셔리 신드롬


- 고작 자본주의 반세기 지난 이나라에 무슨 전통이
  노블리스 오블리주 그런 말 아직 쓰기엔 막 걸음마 시작하는 대한민국 자본주의
  졸부, 졸장부들 큰소리친 우니라라 졸부나라 다들 좀 웃기지마라
  거품 확산에 가치관이 오락가락 하나 하나도 나아질것 없는 현실의 생활을 봐라


이런 가사들보면
랩퍼들 가사 수준이 분별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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