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이 재가 어머니랑 싸우고 밖에서 몇일지내는데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xx아니냐며 저보고 죽은건지 실종된건지 잘 모르는 자기아들이라하는겁니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다가 아주머니가 너무 좋아하시길레 그집에 잠시따라가서 설명을 드려야지 했는데 무슨 가족이 남동생 아버지가 있었던거같은데 둘다 너무좋아하는겁니다 어쩌다가 같이 저녁을먹고 그 친구 방을 구경하는데 기타를 참 잘치는 저랑 매우 닮은 친구가 있더군요. 도저히 그 집에서 나갈 기미가 인보여서 밤까지있다 모두가 잘때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운동화를 구매할 생각으로 롯x마트를 갔습니다 운동화를 구경하던중 3층에서 어머니를 보고 마음속으로 내심 반기워하면서 살짝 차갑게 대화를하다 뮤지컬을 보자는 말에 안본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부터 시간이 조금 흐르고 어두워진 밤에 저는 마음에드는 운동화를 찾지못하고 마트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전화가오셔서 차에 좀 와보라하셔서 차를 찾는데 아무리 안보였습니다. 그러던 도중마트앞에 꽤나 높은 육교 같은 다리를 보고 위에서 볼태니깐 시동을 켜놓으라 했습니다. 그 하늘다리는 정말 이상하게 높고 안전장치같은건 전혀없는 위험한 다리였습니다. 위에올라가서 어머니 자동차를 찾던중 어떤 20대 힐을신고 검은 치마와 패딩 검은 빽을 들고있었는데 여성분이 자기 통화가 끝나자 갑자기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겁니다. 그래서 재가 안된다고 살아야한다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패딩을 잡았는데 안타깝게도 놓쳤습니다. 멘붕이 오고 도움을 요청할려하는데 그 다리 모양이 H 자였는데 재가 ㅏ 가운데 끝에있었던거같은데 문제는 ㅓ방향에서 갑자기 5~6명이 다리에서 떨어졌습니다. 손이 떨리고 무서운 상황에 몇번의 시도끝에 119에 전화를 하고 상황설명을 한뒤 다리를 내려가보니 전부 죽어있었습니다. 정말이상했던건 119대원에 말투도 귀찮다는듯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져도 아무렇지도않게 신경조차 쓰지않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119 노란 스타렉스 차량한대가 도착하고 그 뒤 어머니 전화가오셔서 막창집 바로앞에 차가있다라는말에 마트 끝에있는 막창집을가니 문은닫혀있고 차는 보이지않더군요.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나 멘붕이 왔습니다.
개는 안보였는데 무슨 꿈일까요? 혹시 많이안좋은꿈인가 걱정입니다. 꿈에 대해 아시는분있으신가요.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