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있을 때 어떤 식으로 운영을 했냐고 전직 직원에게 물으니까
물 아껴써라.. 불조심해라.. 청소 잘해라 등등...
햐... 그냥 초등학교 학급회의에서나 나올 수준의 운영 철학을 갖고 있었네요.
저렇게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건 이 나라의 시스템 자체가 개판이라는 거죠.
언론은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고 정치인 놈들도 같이 부화뇌동했고 국민들은 그냥 상등신들이었고..
일반인보다도 많이 덜 떨어진 작자가 대통령 직을 수행하면서 그 능력을 간파했을 장관들이나
정부 부처 장급들도 모두 공범으로 싹 다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