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사진... 이거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한 달 썼네요.
1,515 km 순례자 증서 받았어요. 시작은 프랑스 중심부 도시부터 걸었어요. 프랑스 한 달 걷고 스페인 한 달 걸었어요. 스페인은 하루에 20유로 정도 쓰고 프랑스는 40유로 들었어요. 여행 마지막에 베드버그 때문에 신경질 적으로 배낭 털다가 핸드폰 사진 다 날렸어요. 밑에 여성분이 혼자 남미 가셨다고 해서 자랑하셔서 저도 사진 좀 올리려구요.
프랑스는 데미펜션이라는 게 저녁이랑 아침이랑 숙소가 포함 된 거 위주로 했어요. 해먹는 것 보다 훨씬 비싼데 너무 맛있어요. 음식 사진 올리고 싶은데 다 날라가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