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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6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마타
추천 : 6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8 00:49:35
어떤 분이 그랬죠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라고..
어차피 고백해봐야 안될 걸 알기에 혼자 연애를 하고 있어요.
이틀에 한 번 정도 카톡하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만나서 밥을 먹고... 그정도로도 나쁘지 않아요.
정말이예요. 그러니 불쌍한 눈으로 보지 마세요
뭐... 이대로 계속 있다보면 걔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도 옆에서 지켜봐야 할 지도 모르지만 어쩌겠어요ㅋ
난 안 되는걸ㅎㅎ
아예 먼 곳에서 소식만 전해 듣느니 옆에서 보면서 잠시잠깐만이라도 좋은 꿈울 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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