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뒤지다가 차나 사람 지나갈때 얼른 도망가서 차밑에 웅크려서 숨어있는 냥이들이 가여워서
G*25에서 봐뒀던 냥이 캔을 샀습니다.
제가 먹는 고추참치 캔보다 좀더 비싼데다 작아서 한 2초 망설였지만 ☞☜... 그래도 3개 샀지요 히히
차 트렁크에 고이 모시고 다니다 마침 오늘 턱시도 입은 녀석이
차 밑에서 웅크리고 있길래 '오냐 짜식 너 잘 걸렸다' 하고 실행에 옮겼습죠ㅎㅎ
거참 맛있게 생겼군요 하악하악
냄새도 꽤 좋아요!
이렇게 차 옆에다 슬쩍 놔두고 텨텨텨=3=33
그와중에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나눠먹네요,,
이쁜녀석들 T_T
출처 |
g*25 알바 여성분이 예뻤음 -> 제가 자꾸만 가게됨 -> 살것도 없는 기웃거리다 고양이랑 멍멍이 캔도 파네? -> 그래서 캔 삼.
그러니 이 모든 시작이자 출처는 알바하는 여성분이었..... 나 뭐래니 주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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