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구요
31살 38살 애없습니다.
연봉 세후 합쳐 7200정도 되네요~~
지금 매매가 3억 2천 아파트에 대출 1억 정도 있는 상태구요
생해첫주택이라 디딤돌 2.3%에 고정금리로 10년 상환으로 받았어요~
지금 부동산에 관심 돌린지 얼마 안되서인지 몰라도 너무후회되는게
그때 고정금리 일때 30년으로 받고 최소한의 대출금만 갚은채로 남은돈을
저축해서 투자로 돌릴걸 후회되거든요ㅠ
그당시엔 나이도 어렸고 해서 얼른 빚 5년 안에 상환하는게 제 목표여서ㅠㅠ
지금 그래도 빨리 갚아서 1년만에 4500갚고 지금 남은게 1억 조금 안돼요~
지금 질문은
1. 조금이라도 낮을때 얼른 30년 상환으로 대출을 갈아 탄다.
(금리 3.0 정도 아님 그 이상 예상)
최소한의 금액을 대출 갚고 나머지 저축후 투자로 돌림.
2. 지금 대출을 최대한 빨리 갚고 (향후 3년 예상) 그 이후로
돈을 모아 투자로 돌린다.
남편이랑 둘다 흙수저로 살다가 아무것도 없이 일찍 결혼하고 저축만 하고 살았는데
저축으로 이제 둘이 한국에서 못살겠다 싶어서 이민 생각했다가 접고
이제 투자 부동산으로 관심 돌린 새댁(?)입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 필요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