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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을 말하는 이들의 꼼수
게시물ID : sisa_798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오끼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7 22:07:50
개헌을 매계로 한 정계개편을 주장하는 이들의 속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건으로 지금 정세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연일 국민들을 촛불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고, 국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일합방 후 일본에 민족을 팔아먹으며 기생하여 살던 친일부역자들의 악행으로 고통받는 일제 치하를 겪으며 치욕적인 세월을 보내다 일본의 항복으로 해방을 맞이하였으나 친일 부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한 바람에 또다시 천추의 한인 친일 부역자들의 손아귀에 민중들이 다시 유린당하는 참담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민족의 비극인 남, 북 전쟁 중 휴전이 선포되고 외세의 관리에 의해 국가가 운영되는 비참한 세월을 겪으면서 과거청산을 못하고 지금까지 오고 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몇 번의 비극적인 과거를 청산할 기회가 있었으나 우리는 제대로 된 청산을 하지 못하고 적당한 타협으로 다시 친일부역자들의 길을 터주는 오류를 범했다. 그 결과 아직도 우리나라는 친일부역자들을 정점으로 그들과 사적 이익을 같이 하는 이들이 기득권을 이루고 있다.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과거를 온전히 청산하고 미래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을 민중들의 힘으로 질서 있게 바로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금 이대로만 간다면 순리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이나 탄핵을 통해서 국민들이 현명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지금의 질서 있는 분노는 그 어떤 힘 보다 강하고 위대 하다.  그래서 기득권뿐 아니라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득권을 유지하던 이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기 시작했다. 바로 개헌을 매계로 한 정계개편을 들고 나왔다.    그들을 면모를 보면 친일부역자들과 박근혜 국정 농단의 공범자들이며 국가의 미래를 핑계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유지하려고 개헌을 통환 정계개편 카드를 꺼내놓고 언론을 통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과거를 청산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저들이 말하는 개헌을 한다면 반듯이 권력 나눠먹기를 통해 청산 대상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내각제를 주장할 것이다. 명분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이다.  이는 지금의 대통령제에서는 자신들이 청산 대상인 것을 잘 알기에 내각제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겠다는 꼼수인 것이다.    특히 김무성은 대통령 출마 포기 선언을 하자마자 개현을 통한 정계개편을 말하고 있고 국민의 당 박지원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지금의 정세를 보면 새누리당이나 국민의 당은 정권을 창출할 가능성이 제로다. 이번 기회에 박근혜의 국정농단 부역자들인 새누리당을 반듯이 심판해야 한다.   그리고 개현을 매개로 한 정계개편을 막아 국민의 당 박지원의 의도인 박근혜의 국정 농단 공범인 새누리당과 야합을 통해 권력 나눠먹기를 하려는 의도를 막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개현을 통한 정계개편을 주장할 시점이 아니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을 바로잡고 박근혜 국정농단 부역자들과 친일 부역자들을 청상할 마지막 기회를 맞이한 것임을 잊으면 안 된다.    “촛불이여 거대한 횃불이 되어 거악을 불태우고 미래를 위한 밝은 등대가 되자!“

개헌은 문재인의 말 처럼 대선공약으로 국민들의 선택을받는 것이 최선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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