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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0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없는밤★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7 15:03:55
눈을 감으면
네가 떠오르길래
잊어보려 한참 눈을
뜨고 있었지만
얼마도 못가서
시린 눈을감아 버렸다.
아..
오늘도 졌구나
시야엔
온통
너
뿐이다.
서덕준, 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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