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작 이라고 할수있는 사진입니다..^^
길냥이는 아실테고 잠시 물총새 설명좀 하겠습니다....
봄에 우리나라에 날아와서 늦가을쯤 따듯한 나라로 날아가는 여름철새 입니다...
위에는 엄마 물총새 입니다
참새보다 약간크고 화려한 발색에 생태쪽에서는 많은 사랑을받는 새 입니다...^^&
이렇게 물속으로 다이빙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이때 팡팡소리가 나서 물총새라고 부르는듯 합니다...ㅎㅎ
맨 위에있는 엄마 물총새가 지난해 부화시킨 3형제 입니다....아기때는 암수 구별이 힘들어용..^^
이렇게 단란한 다섯가족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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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아니 야생고양이의 표적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이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는거 아닙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