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설마 설마 했는데 이젠 헛웃음까지 나오네요. 성형의혹보다는 몇천배 몇만배 설득력있는 가설입니다. 전 좀 의아했거든요. 세월호 사건이 너무 대형이라, 그 당시 박근혜가 그 시간 성형시술을 좀 받느라 마취상태에 있었다. 정말 죄송하다. 이런말만 했어도 국내 대다수의 언론과 그때까지만해도 상당수였던 콘크리트 지지층들이 절대적으로 박근혜를 옹호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야무야 다른 사건속에서 묻혀졌겠죠. 허나 그러지 않았단 말입니다.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는 불륜설을 퍼뜨렸죠. 그말은 어떤 욕을 먹고 어떤 의혹을 받던간에 그 사실보다는 여파가 작다는 것입니다. 뭐가 있을까요. 현재 정황상 뽕가설이 제일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