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를 밝혀줄 led가 오늘은 올 줄 알았는데
결국 안왔네요 ㅠ
하루에 번호 2개씩 천천히 하다보니
조금 전에 6번까지 끝내게 됐어요
그럼 사진으로
프레임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딱 맞아떨어질 때의 희열이란!
제 작업 환경(?)에 변화를 줬습니다
원래 봉지 뜯고 그대로 사용했었는데요
ikea에서 이것들 보자마자 여기 넣고
사용하면 편하겠다 싶어서 사왔습니다
앞 쪽에 유리을 달아줍니다
와이퍼가 귀엽네요
위에도 프레임이 생겼어요
그리고 앞 바퀴가 달릴 부분도 만들어줍니다
어느덧 기대하고 기다리던 바퀴를 만들 차례입니다
앞쪽 휠 2개
뒤쪽 휠 4개
총 6개가 들어있어요
마찬가지로 6개의 타이어입니다
타이어 퀄리티가 생각 보다 훨씬 더 좋아요
옆에는 크기 비교차 아이폰5s
바퀴를 다 달아준 모습입니다
이제 제법 듬직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앞바퀴 부분입니다
앞 유리에 플래시가 비치는데요
문득 유리에 틴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뒷바퀴 쪽 디테일입니다
서스펜션 및 여러가지 디테일이 보입니다
이대로 가면
토요일 쯤에는 완성작과 장식장(?)을 완성해서
사진 올릴 수 있을거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