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란마 1/2... 이제서야 왜 이 작품을 알게됐는지 ㅠㅜ
게시물ID : animation_403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한까마귀
추천 : 7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6 19:01:03



그 유명한 작품 란마 1/2.
정작 본인은 그 흔한 케이블 채널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유년시절을 보냈다. 기껏해야 경인방송...?

다다다가 내 인생 애니였었고, 이누야사가 뭔지도 알지만 란마는 도통 몰랐었던게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할 노릇이다.

그런데 언젠가 본 더빙판의 노래만은 기억에 남아 머리속을 계속 맴돌았다.

결국 날 잡아서 최근에 원작 만화를 전부 독파해버렸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도 쓰고 있고...

아쉽다... 이 애니의 더빙판을 못본게 참 아쉽다..... 일어로 나마 대리만족을 해야 하는 현실이 좀 서글프다.....

'란마 더빙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는게 빠를까, 란마가 리메이크+더빙 방영을 해주는게 빠를까'

요런 덧없는 공상을 하다보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다. 

시간 참 빠르다. 얄밉게도.
출처 내 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