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 년수가 쌓이고... 어지간한 백화점 브랜드는 하도 자주 봐서 감흥이 없어진것인지 새로운것을 찾고싶은 마음인지
요새 유독 하이엔드 코스메 브랜드가 눈에 띄여요ㅠㅠ
톰포드, 샹테카이, 끌레드뽀보떼 등...
접근성도 안좋고 가격도 넘사벽이지만 (립스틱 하나에 5만원 섀도팔렛하나에 15만원 훌쩍)
비싸다고 하니 더 이뻐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진짜로 더 이뻐서 비싼걸까요
구할수도 없는 RMK 한정은 왜이렇게 예쁘고 일본에서만 구매가능한 IPSA, ADDICTION, THREE 등
일명 섬국코스메틱은 왜케하나같이 영롱할까요,
일본 코스메는 진짜 뭔가 다름. 뭘발라도 영롱...챠르르...물들듯...수채화느낌 ㅠㅠ
어디서 본 글인데
코덕이 120%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위해선 1.2배가 아니라 10배의 가격을 지불하게된다는 글을 봤는데
진심 핵공감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돈백 모아서 일본 코스메 투어라도 떠나고 싶네요...
출처 |
집회가기전 남는시간에 뻘글 써봣읍니당 T^T
오늘 날씨 추운데 중무장하고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