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권후보들에게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공무원의 정치 중립 = 공무원이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며,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직무를 집행함에 있어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공평하게 봉사하는 불편부당성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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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전봉준투쟁단이 아직도 안성 ic에서 발길이 묶여 있습니다.

법원에서 서울집회 허용을 상황에서 깃발이 어쩌구 트렉터는 고속도로 안된다 트렉터 트럭위에 실으니까 교통흐름방해한다 어쩐다...

열흘간 고생해서 올라오시다가 서울을 목전에 두고 중간중간 충돌로 5명의 농민은 연행된 상황이라합니다.

답도 없이 닭 정권에 개가 되어서 날뛰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소극적인 이유는 다른거 하나 없습니다. 그저 인사상 불이익 및 징계입니다.

저들도 우리와 다를바없는 국민인데 공무원이란 이유로 박봉에 연금만 바라보며 살기에 목소리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책임있는 야당 대권후보들에게 강권합니다.

우리 공무원들 불합리한 명령, 불법 명령 거부할 용기 낼수있도록 힘을 주세요.

정권교체후 불이익 받은 공무원은 끝까지 책임지겠다 사면 복권 복직보장하겠다 선언해주세요.

양심선언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작은 바늘구멍도 댐을 무너뜨릴수있습니다.

수많은 바늘들이 눈치만보고 전전긍긍하며 상사 눈치만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