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합격을 확인했는데,
너무 기뻐서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흔히 사교육이 없는 학교라 불리는 곳이라,
동생에게 들어가는 학원비가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사실도 너무 좋고.
또한 제가 1년간 너무도 바라고 바라왔던 학교에 합격했다는 사실에도 너무 감격스럽네요.
올해 왜 이렇게 집에 행운에 많이 찾아오는지 모르겠어요.
아버지는 제 2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셨고,
저또한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했으니
겹경사네요..
모두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