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여드렸던 플란넬 수트를 입었습니다.
오직 겨울에만 입을 수 있는 수트라서 유독 겨울에 자주 입게되요.
굉장히 클래식한 느낌이 많이 연출되고 초크 스트라이프란 패턴이 강하게 다가와서
셔츠나 타이도 질감을 최대한 맞춰서 너무 튀지 않게 입는편이에요.
코트는 단색의 니트 질감의 싱글 코트입니다.
셔츠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기본 디자인입니다.
타이는 같은 차콜 그레이 컬러의 울타이입니다.
플란넬 수트는 질감이 육안으로도 딱 드러나는 수트인지라
타이를 할 때 니트나 울 소재 같은 타이를 하시면 참 좋아요.
출처 |
코트 : 마뉴엘리츠
수트&셔츠 : 안드레셔츠 맞춤
타이 :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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