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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6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나무★
추천 : 2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5 15:01:26
아이... 부끄러워....그래도 이젠 말할게.
너의 그 깊은 속살을 보고 싶어.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순수하게,
진실하게,
숨겨온 진심을 고백하듯,
부끄럼이 많아 아무도 손 못닿게 꼭꼭 감춰둔,
백지위에 흩뿌린 욕정을 뛰어넘는 지독한 욕망.
그 모습에 나 화끈거리면 어떡해?
은밀하게...나만 볼게,
아이들에겐 위험하니깐.
다시는 만들지마!
너희들의 속살, 욕망덩어리 국정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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