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국
첫 리더(해성의 첫 리더는 시간이 짧음)로써 2명을 탈락 시키고 정권을 본인의 연맹(또는 믿고 있는 해성)에게 넘기고 탈락자를 떨어지게 하는 책임감 분배 작전은 나쁘지 않은것 같음.
의사 결정 방향에서 본인의 결정을 번복하거나 수정 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보임(한별의 감옥 수감 여부 결정때)
3회까지 탈락자는 양지안인데 나쁜 결정이라고 보이진 않음
(편집상의 문제 인지는 몰라도 단체생활에 필요한 밥하기,설거지등에 참여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음, 두뇌,신체,감각중 다른이에 비해 뛰어난점이 나오지 않음)
설화에게 최종3인 구성에 대해 조금 더 믿음을 주면 흔들리지 않을텐데 그 부분은 아쉬움(5~6인 부터는 실수 하지 않는게 중요하고 그때까진 우리 연맹은
무조건 살아 남는다는 확신만 줘도 반란의 키를 만지지 않을것으로 생각됨)
마동의 리더로써 나머지 인원들에게 연맹을 해체 하고 새롭게 판을 만든다고 말하는것이 태업을 막는 좋은 선택이지만 반란의 열쇠를 준 본인 연맹이 흔들리는 시점은 문제가 될거 같음.
2. 아솔
첫 연맹을 그대로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 상황이 바뀌면 상국과 갈라설 가능성이 높음.
갈팡 질팡 하지 않고 한 라인만 파는 스타일.
상국과의 커넥션으로 인해 다음 리더로 가장 유력한 사람.
3. 해성
상국과 대치중인 연맹의 대장
첫 리더가 되고 나서 상국의 5+1연맹 제안을 듣고 이후 병관,인직에서 최종3인까지를 약속하고 경렬에게 끝까지 함께 가자고 한 후 상국에게 반란의 열쇠를 준것은 사실 이해가 되지 않음.
상국에게 열쇠를 주었다면 상국,아솔,설화중 1명을 떨어 뜨릴 것이라는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상국의 반란이 바로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아쉬움
상국의 반란은 해성의 생존을 보장하는 딜이 걸려있었음(본인이 연맹에 한 약속은 어디로...)
해성 연맹은 해성이 상국과 한 딜을 모르는 상태로 본인 연맹은 반란의 열쇠도 없이 언제 죽을지 기다리는 입장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음.그래서 더더욱 하엘을 이용해 설화를 흔들고 이간질 시킨것 같음.
해성은 본인이 추구 하려는 전략을 정했으면 좋겠음. 본인 연맹을 이끌어 가려면 상국과의 연결 고리를 끊던지 상국과의 연결고리를 가져 가려면 성과를 반영한 탈락자 선정을 하도록 요구해야 함.
4. 설화
하엘이 탈락하기 전까지(아마 다음 탈락자도 하엘이 될 가능성은 없음.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하엘을 최대한 늦게 탈락시키려고 할것임) 계속 흔들림을 당할수 밖에 없고 해성 연맹은 이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거 같음.
5. 하엘
해성연맹에서 본인의 포지션(두뇌,감각,신체 중 하나)을 잡지 않고 이간질을 하는 대담한 캐릭터.
본인의 포지션이나 상금을 조건으로 내걸고 이간질을 하거나 이간질을 막는 역할을 하면 좋을텐데 아무런 조건이 없음.
함께 있는 연맹들이 좋아서 이간질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라면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장 어긋나는 사람임...안타깝...
6. 인직,병관
상세 캐릭터 파악안됨... 해성의 3인 체제 제안을 굳게 믿고 있음.
7. 경렬,한별,서현
경렬은 해성보다 우월할 지능을 보여 주지 못하면 소모품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음.
한별은 감옥 미션후 팀에서 소외되는듯함.
서현은 변화가 일어 나기 전까지 버티며 탈락자 후보에 오르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음.
3회까지의 감상평
해성연합.. 설화를 흔들려면 반란 하지 않으면 탈락자가 될것이니 반란해라가 아니라 최종3인에 대한 구상에 설화를 넣고 꼬드겨야 넘어 오지 바보들아 권력자 밑에서 탈락자 후보를 면하고 있고 여자 탈락자가 아직 하엘도 있고 서현도 있는데 반란하것냐...ㅠㅠ
상국연합.. 최종3인 구성보다 최종5~6인에 열쇠를 준 설화를 넣고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야지.. 하엘,해성이 흔들고 있는걸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냐..
그리고 해성연합중에 인직,병관 정도는 성적에 따라 상금 분배 한다고 하고 200~300까지 주면서 너희를 떨어 뜨릴거면 상금을 이렇게 주지 않는다 정도로 꼬셔야 상금이 의미가 있지... 멍충이들!!!
상금을 이용해서 포섭하고 믿음을 줘서 반란에 동조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보고 싶은데 왜 하지 않는지 ㅠㅠㅠ
전 4회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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