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재밌다는 분들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폴아웃4인데요.
궁금한게..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에 적은 모드량과 베데스다 특유의 버그성 게임...
이 두가지를 생각 했을 때, 현 시점에서 폴아웃4를 즐길만한지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류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번에 스카이림을 즐기는 도중에 리마스터 버전이 나와서...
예전 버전을 하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리마스터 버전 모드가 좀 정착이 될 때까지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 저게임 하다보니 역시나 베데스다 오픈월드의 게임이 조금씩 그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게 폴아웃4인데... 과연 지금 구매하면 제대로 (모드로 버그를 고친다던가, 다양한 모드가 있다던가 하는)
즐길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즐기시나요?
p.s. 시즌패스는...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닥 평이 좋지 않은것도 있고, 딱히 DLC의 필요성을 못 느낄만한것들만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