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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관련 이런 끔찍한 루머가 있네요
게시물ID : sisa_796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yuhi
추천 : 11
조회수 : 29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24 21:57:33

새누리 이대표가 왜 자꾸 12월 21일을 자진(?) 사퇴일로 호언하는지 궁금하던 차에

이런 루머가 도니까 섬뜩합니다. 악성 루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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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굿모닝 런던’ 은

❍ 11. 21.(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2. 21.(수) 이후 3~4일 이내
자진 사퇴할 전망이라고 발표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2. 21.(수)을 당 대표 사퇴시한으로
잡은 것은 혼자 결정한 것이 아니며, 
∙ 12. 21.(수)을 자진 사퇴의 시점으로 잡은 이유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크리스마스 휴가 일정과 맞춘 것이라고 주장

이와 관련, 예상 시나리오는
❍ 국민들의 탄핵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청와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순은 외통수뿐이며 
∙ 임기가 끝나는 반 총장이 크리스마스 휴가와 함께 공식 UN 
사무총장 업무를 끝내고 바로 귀국한 후,
∙ 박 대통령이 반 총장의 설득으로 자진 사퇴를 발표하면서
탄핵정국은 대선정국으로 급변하게 될 것
❍ 박 대통령의 사퇴로 인해 헌법 제 68조 제2항 및 제71조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고,
∙ 60일 이내(2017년 2월末 또는 3월初)에 대통령 선거를 치를 것이며, 
∙ 대통령을 자진사퇴 시킨 반 총장은 국민적 영웅으로 결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고, 야권은 ‘닭 쫒던 개 신세’가 될 것이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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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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