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영조가 청계천 공사 할때 계획세우는데만 8년걸렸다고함
경복궁 =>종루 =>숭례문을 연결하는
대규모 공사 계획이 세웠는데
수맥을 서서히 확보하고
자연에 의한 역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돌다리 하나 놓는것도 설전이 일어났을정도로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함.
공사중에도 수차례에 컬쳐서 재정능력과
준설 능력을 정검하고 임금도 수차례 공사현장을 방문했고
결국 13년 년에 걸친 대규모의 치수공사가 마무리되었는데
크기와 아름다움은 말할것도 없고
당시 한양의 백성들의 젖줄 역활을 했으며
후대의 100년동안 청계천에 손 댈필요없게 제작되었다고 하니...ㅎㄷㄷ함
땅파서 콘크리트로 떼운다음에
수돗물 퍼붓는 요즘 청계천 공사에 비교하면
진짜 계산적이고 치밀하고 친환경적 공사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