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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6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동15★
추천 : 2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16:39:58
오늘자 김용민의 브리핑에 나오는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어보세요.
요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받아치란 얘기입니다.
노무현 정권 당시 그리고 서거까지 수구꼴통이 한짓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는 너무 양반이란 생각까지 듭니다.
만약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 둘 중에 한번이라도
수구꼴통의 사각연대에 대해서 처절한 피의 복수를
했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을까 싶습니다.
처절도 아니고 당한만큼만 돌려줬어도 새누리 당은
지금 없을겁니다.
10년 진보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관념에 빠져
결국 수구가 집권하고 다시 반칙을 하는 이유는
진보는 복수를 안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입니다.
문재인 의원의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말은 노무현의
트라우마애 기인한다고 이해해보려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이명박근혜, 재벌, 언론, 언론부역자,
새누리당, 새누리 부역자는 노무현만큼만 털어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다른 노무현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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